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을수 있나?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우유는 맛도 있고 영양가도 많아 어릴때부터 많이 먹는 음식이죠

 

하지만 매번 먹고 싶을때마다 사러가기 귀찮아서 1리터씩 사놓게 되지만 막상 또 생각이 없어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과연 먹어도 될까요?

 

 

 

 

우선 우유와 같은 유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과는 달리 변질이 되면 독성이 금방 많이 생기기때문에 유통기한을 철저히 지키는 음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은 유통기한과는 다른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우유의 경우도 소비기한까지 먹어도 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렇다면 우유의 소비기한은 언제까지 일까요?

 

일단 우유의 경우 1달까지는 소비기한이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제조일자가 적혀있어 제조일자로부터 1달까지는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문제는 우유의 변질인데요

 

일단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변질이 되어버리면 먹을수가 없죠

 

특히 이 변질의 경우에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소비기한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왠만하면 개봉후에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는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일단 우유를 물어 떨어뜨려 선명한 흰색으로 떨어지면 그때까지는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조금 탁한 색을 띄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또 물어 떨어뜨렸을때 뿌옇게 번지면 먹는 것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소비기한이 남아있더라도 역시나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안심하고 먹기는 힘들겠죠

 

개봉후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리며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우유를 드시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