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졌을때 대처방법 간단정리

 

예전 국토대장정에 참가를 했을때 가장 놀랬던 순간은 발에 물집이 터졌을때가 아닌 발톱에 문제가 생겼을때 였습니다.

 

물집이야 오래 걸으면 당연히 생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경우에는 정말 어쩔줄 몰라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기억의 마지막은 결국 발톱 빠졌을때였습니다.

 

 

 

 

사실 발톱이 빠진다는 경험은 하기 힘든 경험으로 또 그만큼 알려줄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발톱이 빠져버렸을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톱이 빠지면 가장 먼저 해야할 조치는 세균을 방지 하기위한 소독입니다.

 

아무래도 발톱 밑 부분은 공기와 접촉되는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세균의 감염에 매우 취약할수 밖에 없는데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꼭 소독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상처를 막을수 있는 밴드로 빠진부위를 감싸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발톱 빠졌을때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부위를 감싸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하는 점은 통풍이 잘되는 밴드를 이용하면 상처부위가 짓무르는 것을 막을수 있다는 점이니 이점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꽉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아야 한다는 점인데요

 

저도 지금 발톱무좀으로 고생을 하는데 가장 놓치고 있던 부분이 바로 이점이 아니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계속 걸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운동화를 계속 신었었는데요

 

가능하면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거나 발을 편안하게 할수 있는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당황하지 않고 2차 감염을 막는 것일텐데요

 

오늘 정보가 발의 건강을 지키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