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쿵쿵따 추억의 레전드 예능

국민게임을 몇가지 만들었던 레전드 예능들이 있습니다. 런닝맨의 이름표 뜯기가 있고 공포의 쿵쿵따 끝말잇기 등이 있는데요.

 

이름표 뜯기는 안해봤지만 끝말잇기는 자주 할때가 있습니다. 방송전에도 많이 했었지만 방송후에 실력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었는데요.

 

 

한방에 보내는 키워드를 여러개 준비해서 내기일경우 어김없이 승리를 거머쥐었었네요.

 

간혹 공포의 쿵쿵따를 즐겨봤던 사람과의 승부에는 애먹은적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 방송이 끝말잇기 외에도 재미난 요소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우선은 이제는 보기 힘든 국민엠씨 유재석님과 강호동님이 함께한 방송입니다.

 

 

그리고 매회 색다를 벌칙들이 재미로 다가왔는데요. 벌칙 받은후의 얼빠진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방송중 레전드편을 뽑으라면 딱지치기편이 아닐까 싶네요

 

 

유재석님과 강호동님이 딱지치기를 했는데 처음에 한두대 때리는걸로 하다가 결국에는 평생 맞기까지 나왔었는데요.

 

이때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해피투게더에서 다시 해준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