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빡센순위 어디가 힘들까?

 

군대는 남자라면 한번쯤은 다 가는 곳이죠

 

그래서 남자들끼리 만나면 항상 군대얘기가 끈이지 않는데요

 

술자리에 안주로 많이 이야기 나오는 군대 빡센순위 오늘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힘들다 라는 기준은 훈련이 많은가 와 내무반 생활이 힘들다 등등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어떤 부대가 제일 힘들다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일단 군생활 이후에 나오는 얘기들을 취합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근무가 많고 춥다 = 최전방 GOP

 

최전방의 경우 실탄을 지급받고 근무가 거의 하루 종일 이어집니다

 

또한 외박이나 휴가도 나오는 것도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경우 나오기 힘들기도 하죠

 

정말 추운 곳에서 몇시간씩 근무를 서는 일 정말 쉽지 않죠

 

 

 

 

훈련이 많다 = 예비사단

 

최전방 바로 밑에 위치 하는 예비사단들의 경우 최대 한달에 2번까지도 훈련에 나가게 됩니다.

 

물론 춥고 더울때 집밖에서 자고 훈련을 받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대체로 군대 빡센순위 상위에 매번 등장하는 메이커 사단이라고 불리는 부대들이 여기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은 내무생활이 빡세다 입니다.

 

이 경우는 대체로 기계화 사단들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아무래도 장비를 다루다보니 정신을 안차리면 다치는 경우가 많아 내무 생활자체에도 기강을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군대 빡센순위를 나누는 기준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제대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힘들고 빡센부대는 바로 자기가 나온 부대입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정말 힘들다는 해병대와 특전사는 제외했으니 참고정도로만 알아두시기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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